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3. 8. 14. 13:53
라이트 노벨 은 외전이나 단편집은 아니지만 표지에서 볼 수 있는 신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옛날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야기 시작부터 아직 '꼬맹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신이 첫 출격에서 화려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좋게 포장해서 화려한 활약이고 말할 수 있지, 사실은 굉장히 무모한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신의 그런 움직임 덕분에 그는 레기온을 상대로 눈부신 전과를 올릴 뿐만 아니라 86구의 에이티식스 중에서도 누구보다 빠르게 전장에 적응한다.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공화국 내에서 백계종과 다른 유색 인종들이 내몰아진 86구에서도 신은 제국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았다 보니 그의 피부색과 눈동자 색은 거기서도 달랐다. 자동 병기 레기온과 전쟁을 펼치면서 유색 인종이 공화국 내에서 인간 취급을 받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