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2. 1.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2018년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뭘 읽어야 할까? 오늘부터 이제 달력이 바뀌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 연인 만들기에 나선다고 하지만, 나와 같은 덕후는 오늘도 12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될 예정인지, 그리고 2019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은 뭔지 궁금할 뿐이다. 요즘은 한국에 정식 발매된 라이트 노벨만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된 라이트 노벨의 한정판 정보도 트위터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다. 어제 소개한 일본 라이트 노벨 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이런 작품이 국내에서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한다는 게 무척 아쉬울 뿐이다. 하다못해 한국에도 카도카와 서점, 멜론북스 같은 업체가 생..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2.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크리스마스를 맞은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 예정 목록 바야흐로 2015년의 마지막을 상기시키는 12월이 되었다. 12월을 맞아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는데, 역시 12월을 맞은 사람에게 가장 떠오르는 이벤트는 다른 어떤 것보다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산타 할아버지, 선물, 음식… 과연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지금 이 나이를 먹고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는 선물을 기대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에서는 종종 순진무구한 주인공이나 헤로인이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 설정을 가지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모에 속성'과 우리가 사는 현실은 너무나 떨어져 있다. 그저 지금 이 나이의 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빌 선물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관심이 가는 작품은? 이제 2014년 11월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달이 바뀌어 2014년의 마지막 달인 2014년 12월이 시작한다. 2014년 12월에는 두 가지의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는 모두에게 익숙한 12월 25일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라는 이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두 개의 이벤트는 모두 나와 상관이 없는 이벤트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초쿄 케이크나 사서 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은 더 의미가 없다. 2015년이라는 글자로 바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