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4. 6. 10:09
개인적으로 만화책으로 볼 때도 소소한 재미가 있어 '오,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그려질까?'라며 기대한 작품이 인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도 대단히 좋았다. 아니, 애니메이션은 기대 이상으로 훨씬 더 잘 만들어져 있었고, 주인공 봇치의 모습도 너무나 귀여워서 1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졌다. 이 작품은 제목이 곧 주인공이고, 제목이 곧 작품의 에피소드라고 말할 수 있다. 주인공 히토리 봇치는 이름 그대로 '외톨이'인데, 그녀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절친과 절교한 이후 화해하기 위한 미션으로 받은 '반의 모두와 친구가 될 것'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그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에서 봇치는 친구를 만들지 않고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법으로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