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21. 2. 8. 08:38
며칠 전에 유튜브 제일 복권(=이치방쿠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한 홈챌린지에 응모를 했다. 평소에 가챠 같은 건 잘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제일복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스컬렉션에 참여해 받을 수 있는 A상과 B상 피규어를 비롯해 갖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 홈챌린지는 한 번 응모의 가격이 1만 원이라서 솔직히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뽑기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2만 원을 가지고 두 차례 홈챌린지에 도전했다. 오타쿠라면 종종 이렇게 이치방쿠지에 도전하는 게 꽤 있지 않을까? (웃음) 처음부터 좋은 상품이 걸렸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도전한 두 번의 기회는 ‘E상’과 ‘F상’이라는 거의 참가상에 해당하는 상품만 걸리고 말았다. 아니, 애초에 내가 홈챌린지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