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0.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하느님의 메모장 9권, 용의자는 앨리스?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읽은 적이 언제인지 지금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을 읽고 한참 동안 다음 권을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기다리는 동안 읽게 된 은 여러 가지로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고, 이렇게 허겁지겁 마무리를 했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의 정보를 검색하다 일부 독자가 작품을 비판한 이유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은 개인적으로 했던 기대를 만족하게 해주기도 했고,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아마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번번이 '야스쿠니 신사'가 언급이 되는 것은 솔직히 불편할 수밖..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관심이 가는 작품은? 이제 2014년 11월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달이 바뀌어 2014년의 마지막 달인 2014년 12월이 시작한다. 2014년 12월에는 두 가지의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는 모두에게 익숙한 12월 25일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라는 이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두 개의 이벤트는 모두 나와 상관이 없는 이벤트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초쿄 케이크나 사서 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은 더 의미가 없다. 2015년이라는 글자로 바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