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6. 11. 26. 08:00
포켓몬 빵의 추억을 이제는 포켓몬 우유로 만나보자 얼마 전에 우연히 블로그에 뜬 광고를 통해서 '포켓몬 우유'를 보게 되었다. 궁금해서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니 일동 후디스에서 포켓몬 우유 발매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포켓몬 우유를 구매해서 인증샷을 찍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상품을 주었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 기간은 12월 16일까지 참가할 수 있었고, 매주 베스트 10명을 선정해서 포켓몬 우유를 준다. 또한, 이벤트 우승작으로 선정이 되면 특별한 선물을 만날 수도 있다. 베스트샷 1등에게는 무려 아이폰7, 그리고 2등 5명에게 토니모리 포켓몬 세트, 3등 10명에게 포켓몬 후드티를 준다.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좋아하는 데다가 어릴 적에 포켓몬 스티커..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3. 31. 08:00
[애니메이션 이야기] 단어 몬스터(Monster)의 의미를 완전히 바꾼 애니메이션 우리에게 괴물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영어로 몬스터(Monster)다. 본래 이 단어는 우리 사람과 이질적인 형태와 행동 방침을 가지고 있는 생물을 가리키는 단어이고, 썩 그렇게 좋은 의미가 아니다. 영화 '괴물'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괴물이라는 존재는 애초에 그런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니,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몬스터(Monster)'라는 단어는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가진 의미가 상당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이고, 이질적인 존재에서… 긍정적이고, 친근한 존재로.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몬스터(Monster)'라는 단어가 들어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한 번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