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8. 9. 3. 07:30
2018 김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소미미디어 부스를 만나다 지난 8월 31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열린 2018 김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에는 다양한 출판사가 모여 책을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참가하는 출판사 리스트를 살펴보다 우연히 내가 자주 라이트 노벨을 사서 읽는 ‘소미미디어’도 참가한다는 걸 알게 되어 굉장히 들떠 있었다. 보통 이런 행사에 소미미디어가 참여하면 몇 가지 굿즈를 무료로 배포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미처 가지 못했던 서울 국제도서전에 소미미디어가 참여했을 때는 아는 지인이 행사장을 방문한 덕분에 과 무료 나눔 포스터를 받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지인을 통해 전달받은 과 포스터 두 장은 옷장 문에 깔끔하게 붙어있다. 당시 내가 방문했으면 조금 더 많은 포스터를..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1. 15. 08:00
2013년 뉴타입 1월호를 구매한 속내는? 애니메이션 잡지나 만화책, 라이트 노벨 등을 구매하다보면― 가끔 '부록'에 눈이 멀어서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 이런 경험은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정작 제품은 마음에 들지 않는데, 함께 오는 사은품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경험이 말이다. 이번에 내가 구매한 2013년 뉴타입 1월호도 마찬가지였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2013년 뉴타입 1월호다.메인에는 아직 내가 보지 않은 애니메이션 '마기'가 사용되었다.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추천하던데, 딱히 끌리지가 않아서 보지 않고 있다. 이것은 이번 2013년 뉴타입 1월호 부록 중 하나 '네임택'이다.여기서 그려진 마오유우 마왕은 애니의 마왕보다 꽤 느낌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