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11. 1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권 감상 후기 지난번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4권 감상 후기'(링크)를 올리고 나서 그동안 감상 후기를 올리지 않은 채 꾸준히 만화책만 보고 있다가 오랜만에 작성하게 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권 감상 후기'이다. 갑자기 감상 후기를 쓰게 된 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비탄의 아리아 14권'을 읽는 도중 택배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권'을 받았고, 비탄의 아리아 14권을 읽은 후 바로 읽었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렇게 같이 읽으니 그냥 글로 작게 감상 후기를 쓰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선정적인 장면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19세미만 구독 불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일반 만화 잡지에서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2. 16. 08:00
[만화책 추천/후기] 투 러트 트러블 다크니스 4권, 야미의 과거 한국에서도 4권이 정식 발매가 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4권이다. 이번 4권에서는 야미의 과거 이야기와 어른판 야미 티아유 루나틱이 주요 인물이다. 다소 단조로운 부분이 있기는 했었지만, 이 작품이 자닌 고유의 재미는 잘 살렸기에 특별히 '지루하다'는 느낌없이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다. 이번 투 러트 트러블 다크니스 4권에서 야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야미가 라라의 발명품 때문에 남주인공 리토와 손이 붙어버려 종일 같이 생활하다 결국 잘 때고 함께 있었기 때문이었다. 뭐, 평소 리토의 따뜻함에 병기로서의 차가움보다 한 사람의 따뜻함을 지니게 된 야미는― 그런 리토와 함께 하다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그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