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1.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 학교를 더욱 즐겁게 만들 신 도서부 11월, 라이트 노벨를 출판하고 있는 노블엔진에는 새로운 신작도서가 상당히 많이 출판되었다. 특히 그 작품 중에서 여러 사람이 '이야, 저 작품도 한국에 정식 발매되다니!' 혹은 '저 작품은 꼭 사서 읽어야 해요!'라고 말하는 작품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얼마 전에 내가 읽은 '대도서관의 양치기'라는 작품이다. 뭔가 제목부터 많은 궁금증을 만들고, 책의 표지부터 '이건 또 하렘물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는데… 이번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을 읽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추천을 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는 이전에 내가 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7. 1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1권, 나도 들어가고 싶다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구매하려고 라이트 노벨을 카트에 담다가 문득 보지 않았던 라이트 노벨을 읽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무엇을 읽을지 고민하다가 이전에 딱 한 번 제목만 보고 '피빗'하고 운명 같은 느낌을 받았던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라는 작품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처음 1권이 정식 발매가 되었을 때 바로 구매해서 읽으려고 하였었지만, 뭔가 내가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될 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이번에도 눈이 간 나는 '그래. 사서 보자'는 결심을 하고, 이 작품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다. 뭔가 내용이 상당히 거창하지만, 결론은 라이트 노벨 '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