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8권 언제 7권을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이번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게 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8권》이다. 크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작품의 히로인을 보는 맛으로 읽고 있는 이 작품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이 8권까지 발매가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놀랐다. 설마 내가 이걸 끝까지 구매하게 될 줄이야!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8권》보다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3권》을 먼저 읽고 싶었지만, 8권의 띠지에 붙어있는 '후유우미 아이, 드디어 대승리이이이!'이라는 문구를 보고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8권》을 먼저 읽기로 정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8권에서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4. 4. 11:16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3권, 새 히로인의 등장으로 아수라장! 매번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만… 작가가 도대체 히로인을 몇 명이나 더 추가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것도 웃긴 것은 '신만이 아는 세계'처럼 주인공이 플래그를 꽂는 것이 아니라 이미 히로인들이 꽂혀있다는 것이 개그입니다. 플래그를 꽂든, 루트를 진행하든,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조차 거의 없었는데 말입니다…. 뭐, 있다면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정말 소소한 것 하나 혹은 두 개 정도거든요. 애초에 메인 히로인이라고 생각되는 마스즈와의 이벤트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게 꾸준히 발생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호감도도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완벽히 공략성공에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