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1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캄피오네 18권, 전쟁 전의 짧은 일상 정말 오랜만에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읽었다. 학산문화사에서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한 은 본편이 아니라 번외편이었다. 시리즈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도중에 다시 한번 캄피오네라는 이름의 정리와 함께 신살자 쿠사나기 고도를 정리했다. 또한, 쿠사나기 고도 외 보번 후작과 라호 교주, 아이샤 부인의 과거 이야기도 다루면서 을 기대하게 했다. 의 에피소드는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쓴웃음을 지으면서 넘기는 이야기는 흘러넘쳤다. 특히 마지막 9장인 라호, 보번, 아이샤 세 사람의 이야기가! 9장 이야기 전까지는 대체로 쿠사나기 고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누구보다 평화주의를 자칭하는 고도이지만, 그가 다녀가는 곳은 언제나 막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4.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봄을 맞은 4월은 애니메이션도 활짝, 라이트 노벨도 활짝! 프로야구 개막이 알리는 4월과 함께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분기도 다음으로 넘어가는 4월이다. 4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지만, 역시 우리 같은 오타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4월부터 방송되는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4월에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다. 이번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은 정말 '대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노려야 할 작품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2기다. 이 작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보아야 할 작품으로, 아무리 대학 생활이 중요하다 해도 미뤄질 수 없다. 역시 출판사 또한 팬들의 이런 심정을 아는지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