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3.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카페와 나의 선배님 3권, 선배가 알고 보니 약혼자 이 글이 블로그에 발행되고 내일이 되면 대학 신학기 개강을 맞이한다. 방학 동안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써버리는 바람에 통장 잔액이 0원에 가까워져 있는데,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는 없어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다. 의 케이마처럼 블로그 하나로만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의 케이마는 신작을 발매되는 족족 모두 사서 플레이한 이후 후기를 남긴다. 나 또한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 신작이 발매될 때마다 바로 읽고 후기를 쓰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읽고 후기를 쓰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나는 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방학 동안 정말 많은 시간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피아노 연습과 다른 블로그 포스팅..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2. 4.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정유년 2월 주목하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새해 1월 1일을 맞이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힘든 한 해가 되겠구나.'고 생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1일이 되었다. 지난 1월에 한 거라곤 피아노 연습을 하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간간이 게임을 한 것밖에 없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도대체 어디에 시간 도둑이 있는 걸까!? 다가오는 대학 개강일과 수강신청 준비를 하는 것도 잠시, 2월을 맞이해서 제일 먼저 살펴보아야 하는 건 역시 2월에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다. 2월 18일은 인기 라이트 노벨 극장판 개봉이 확정되어 두근거렸지만, 곧 2월에 발매되는 한정판 라노벨을 보고 좌절하기도 했다. 디앤씨미디어에서 발매하는 여러 한정판은 통장 잔고를 거침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