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3. 1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7권, 두 소녀의 룩스 쟁탈전 대학 복학 이후 책을 읽을 시간이 너무 줄어들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서 이동하는 시간, 학교에서 수업 사이사이 쉬는 시간과 비는 시간에 책을 읽고 있지만, 블로그와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 후기를 적기 위한 책은 여전히 줄어드는 것보다 다시 쌓이는 일이 더 크다. 복학 이전에는 쌓인 책이 서서히 끝을 보이는 시기인데, 지금은 아직도 책상에 쌓인 책 탑의 높이가 앉은 눈높이에 이르고 있다. 일반도서는 13권이 남았고, 라이트 노벨은 10권 정도가 남았다. 여기에 있는 책들은 모두 최소한 4월 10일 이전에 후기를 다 쓰려고 하는 책이라 참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때는 정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에서 나오는 시간과 정신의 수련의 방..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3. 2.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구매할 작품은 이거에요! 2월은 눈 깜짝할 새 흘러가고, 어느덧 개강한 대학 복학을 하여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날이 기어코 오고야 말았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만화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냥 다녀야 하는 대학을 위해서 시간을 포기해버렸다. 애초에 여기서 선택권의 문제는 없다. 한국에서 먹고살기 위해서 대학 졸업은 필수 중의 필수인 항목이 된 지 오래이니까.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 에서 읽었던 것처럼, 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가치를 찾고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다. 그게 최선이다. 어차피 대학 전공도 일본어라 나쁘지는 않다. 이번에 JLPT N1을 따면 내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