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8. 13. 08:40
내가 '연금술사'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들었던 건 고등학교 시절 배운 세계사 수업을 통해 과거 유럽의 역사에서 연금술에 도전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다. 그 이후 파울로 코엘료의 라는 책을 읽었으면 아주 똑 부러지는 학생이었겠지만, 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를 보는 데에 그치고 말았다. (웃음) 그리고 오늘은 꽤 오랜만에 연금술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라이트 노벨을 만났다. 해당 라이트 노벨의 제목은 으로, 소미미디어에서 오는 2021년 5월을 맞아 처음 한국에 정식 발매한 라이트 노벨이다. ▲ 초보 연금술사의 점포경영 1권 라이트 노벨 은 제목 그대로 이제막 연금술을 배우는 학교를 졸업해 공식적으로 연금술사로 인정받은 주인공이 '초보' 딱지를 가지고 점포를 운영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주인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