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2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3권, 마침내 3차원 데이트 이벤트! 만약 현실 속에서 여자친구를 만들게 된다면, 나는 주인공인 아야메 같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아니, 애초에 만든다고 말하기보다 신이 어떤 장난으로 나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게 해줬다고 말할 정도의 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가는 길에 절대 그런 일은 없으니까. 오늘 읽은 은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기대한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아주 청순한 러브코미디를 잘 그리고 있고, 이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 상황을 긴장감 있게 잘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완전 '엄지 척!'이 아깝지 않다. 의 이야기 시작은 주인공 세이이치의 집에 아침을 하러 온 아메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아야메..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4.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봄을 맞은 4월은 애니메이션도 활짝, 라이트 노벨도 활짝! 프로야구 개막이 알리는 4월과 함께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분기도 다음으로 넘어가는 4월이다. 4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지만, 역시 우리 같은 오타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4월부터 방송되는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4월에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다. 이번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은 정말 '대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노려야 할 작품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2기다. 이 작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보아야 할 작품으로, 아무리 대학 생활이 중요하다 해도 미뤄질 수 없다. 역시 출판사 또한 팬들의 이런 심정을 아는지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