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3. 2. 09:19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첫 번째인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 이후 두 번째 시리즈 ‘이치노세 구렌, 19세의 세계재탄’이 오는 2월에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나는 당연히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는 독자 중 한 명으로서 망설임 없이 곧바로 새 시리즈를 구매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책이 2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이다. 이번에 읽은 세계재탄 1권은 이치노세 구렌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세계가 파멸로 가는 스위치를 누른 이후의 장면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곧바로 구렌이 눈을 떴을 때 모두가 완벽하게 되살아나지 않았고, 신야 혼자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는 상태로 소생이 이루어지면서 다소 당황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을 가장해 그 장소를 찾은 한 인물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 인물은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