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5. 2. 10. 08:00
엄마가 '왠지 될 것 같다.' 하며 산 복권, 그 결과는 어땠을까? 지난주에 나는 로또 복권을 구매할 돈이 남아 있지 않아 복권을 사지 못했었다. 복권 살 돈을 가지고 시장에서 파는 강정과 목욕비로 사용했더니 복권 살 돈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주는 그냥 넘어가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엄마가 복권을 무려 4장이나 사오셨다. 며칠 전부터 엄마가 '왠지 이번에 복권 걸릴 느낌이 든다. 빨리 사야하겠는데, 갈 시간이 안 나네.' 하시더니 운수가 좋았다며 토요일에 복권을 구매하셨다. 엄마가 구매했던 건 로또 복권 한 장(5,000원), 스피또 2000 한 장(2,000원), 스피또 1000 두 장(2,000원)이었는데, 직접 내가 당첨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