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2. 2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12권 정말 오랜만에 읽는 듯한 라이트 노벨이다. 을 펼쳐서 카미토가 기억을 잃어버린 부분부터 시작할 때 '어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나?' 할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아(내가 기억 상실인듯.) 블로그에 올렸던 후기를 보면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수 기억해내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카미토가 된 것처럼 까지 있었던 내용 하나하나를 기억해내면서 퍼즐을 맞출 수 있었는데, 지난 11권 작가 후기에서 작가가 말한 '본격적인 전쟁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12권이었다. 하지만 '전쟁 시작!'이라고 말하기보다 '전쟁 준비가 다 되어간다!'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 것이다. 그런 준비 과정에 한하는 이번 은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음,..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2. 6.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2월에는 어떤 새로운 라이트 노벨을 읽을까? 2015년의 1월이 시작하면서 라이트 노벨을 구매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 2월이 되어버렸다. 아직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읽지 않은 작품이 남아있는데, 그중 하나인 은 깜빡하고 주문하지 않아 다음 2월에 함께 읽을 생각이다. 어쨌든, 달력은 2월로 바뀌어버렸고, 눈은 다시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 예정 목록을 살펴보게 되었다. 다른 애니메이션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살펴보니 아마 이번 2월에는 10권 정도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지난달 예상 목록에 비해서 2권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달에도 예상하지 못한 라이트 노벨을 또 구매하게 될지도 몰라서 비용은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