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우 2013. 5. 26. 08:00
[재테크 이야기] 목돈 모우기 노하우, 일단 먼저 저금을 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자! 우리는 보통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할 때가 정말 많다. 나도 갑작스럽게 내가 사고 싶은 책이 눈에 띄거나 갑자기 특정 음식이 먹고 싶거나 할 때 무분별한 소비를 할 때가 적잖다. 그런데 이게 그 순간에는 '내가 쓴다고 얼마나 쓰겠어?'라는 생각으로 소비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소비는 겹겹이 쌓여 생각보다 훨씬 많은 소비가 될 때가 많다. 아마 이런 경험은 나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껴야지. 아껴야지.' 하더라도 결국 돈을 많이 써서 매달 말에 빠져나가는 카드 대금이 못 나가거나 휴대폰 요금, 적금이 빠져나가지 못했던 경험이 말이다. 나도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미우 2013. 3. 30. 08:00
서울모터쇼 때문에 애지중지 키우던 돼지 가족을 잡고, 새 돼지를 들였습니다. 지금 서울모터쇼가 개막하고 인터넷에는 그 후기가 정말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가깝기만 하면 당장 달려가서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정반대 방향에 있기에 그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에 서울모터쇼와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러 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두었기에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죠. 두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1박 2일로 일정을 잡았고, 제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있는 것도 힘들고, 찜질방 같은 곳에서는 10분도 눈을 붙이지 못하는 체질이라 싼 호텔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자금이죠. 서울까지 갔다 오는 KT..
카테고리 없음 미우 2012. 10. 25. 07:30
부자의 첫걸음은 바로 저축을 생활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난 어릴 적에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에서 하는 제도로 저금을 한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그 저축은 부모님의 손에 의해서 내 손에 주어진 돈을 가지고 저금을 몇 번 하였으나 1년 내내 꾸준히 저축한 적이 없었다. 아마 이와 같은 경험이 있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어릴 적, 우리가 그렇게 저축을 하는 데에 꾸준함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은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그 시절에는 저축에 어떤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저 시키니까 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가르쳐 꾸준히 저축한 아이도 적잖았다. 내가 저축의 중요성을 배운 것은 중학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