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7. 27. 09:56
애니메이션을 신선한 충격과 함께 재미를 즐기면서 본 시리즈. 이 시리즈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국내에 만화가 정식 발매되고 있다. 오는 7월을 맞아서 만화 이 발매되었는데, 이번 4권에서 그려지는 에피소드도 한결 같은 에피소드였다. 야한 가게를 이용하면서 어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지 보여주고, 그 일을 즐기는 리뷰어스들의 모습과 함께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그린 이었다. 뭐, 처음에는 크림이 자신외에 다른 천사를 만나서 고리를 수리하는 법에 대해 묻다가 고리를 깨는 법에 대해 추궁을 당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는 크림의 고리가 깨졌기 때문에 크림이 지상에서 여러 물체에 관여하거나 야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리뷰어스 없이도 혼자서 야한 가게를 찾는 무서운 습관이 들어버린..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2. 3. 21:01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오늘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볼까 고민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된 를 한번 보기로 했다. 그렇게 애니메이션 1화를 본 는 ‘미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과연 원작은 어떤 느낌인지 호기심을 품게 했다. 왜냐하면, 는 제목 그대로 이종족 리뷰를 하는 리뷰어의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 여기서 이종족 리뷰를 한다는 건 ‘어떤 이종족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마치 사전에 정의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는 게 아니다. 이종족의 퇴폐 업소 방문 후기를 적는 일이었다. 그렇다. 퇴폐 업소. 생각지 못한 소재를 사용해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 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결국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원작 만화 시리즈도 구매해서 읽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