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4.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 4권, 마술사과 칠검 이세계 시리즈에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게 된다. 마법 같은 기술을 쓰면서 판타지의 왕도를 달리거나 뛰어난 검술과 체술로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 보통 이 두 가지 요소는 나누어져서 나올 때도 있고, 합쳐져서 나올 때도 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이 두 가지 요소가 섞인 작품이다. 이름이 이라서 마법만 나올 것 같지만, 뜻밖에 '칠검'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검술에 능통한 사람이 나온다. 은 이전까지 마술과 마법에 대한 이해를 아는 사람들의 싸움이라면, 이번 4권에서는 드디어 검술에 능통한 사람이 나온다. 한 명은 레이지 일행과 함께 다니는 티아 공주였고, 한 명은 리리아나의 양아버지 로그였다. 이 두 사람이 보여준 검술은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