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6. 16. 09:11
지난 라이트 노벨 을 다 읽은 이후 만화책 한 권을 읽고, 곧바로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참, 지난 1권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지만, 이번 2권은 여러 부분에서 조금 더 라는 작품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지난 라이트 노벨 은 여성향 게임 세계의 주인공 레이 테일러로 전생한 주인공이 자신의 최애캐 악역 영애 클레어에게 마음을 정면으로 부딪히는 에피소드였다. 그리고 에서는 그 두 사람의 마음이 깊어지는 과정이 핵심인 에피소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깊어진다고 해도 단순히 러브 코미디 전개가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마음이 깊어짐과 동시에 게임 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러브 코미디 작품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치적인 사건이 많았다. 설마 이 작품에서 이 정도의 전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