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4. 2. 19. 13:33
겨울비인지 봄비인지 알 수 없는 비가 오는 월요일을 맞이하면서 읽은 만화는 이다. 5권의 표지를 본다면 후배 짱과 그 친구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데, 만화의 시작은 후배 짱이 선배를 데리고 헬스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가오는 봄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내가 운동 부족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도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쉽지 않다. 헬스장 회원 등록이라도 하면 돈이 아까워서 운동을 하게 된다는 말도 있지만, 난 책값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라 헬스장 회원 등록할 돈이 없다. 그런고로 내가 할 수 있는 운동은 부지런히 걷거나 자전거 타기 뿐이다. 이제 날씨도 풀렸으니 슬슬…. 아무튼, 후배 짱과 함께라면 운동도 즐거운 선배의 모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