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5. 4. 2. 09:26
만화 은 표지에서 볼 수 있는 후배 짱의 모습이 아니라 지난 9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치어리더 짱의 이야기로 막을 올린다. 자신의 가슴을 키우기 위해서 소꿉친구에게 가슴 마사지를 부탁하는 모습은 크게 웃으면서 읽어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마사지 기술을 연구한 소꿉친구의 모습도 대단했다. 문득 아직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된 만화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했다. 이런 마사지를 할 수 있으면 대단히 기분이 좋을 것 같아 부럽기도 했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앞머리 짱이 보여주는 모습까지 아주 완벽했던 첫 번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머리 짱과 치어리더 짱의 이야기와 교차해서 그려진 아이 짱의 이야기도 에서 충분히 힘이 있었다. 비록 아이 짱은 노출이 없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