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판 월요일의 타와와 10권 후기
- 문화/만화책 후기
- 2025. 4. 2. 09:26
만화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은 표지에서 볼 수 있는 후배 짱의 모습이 아니라 지난 9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치어리더 짱의 이야기로 막을 올린다. 자신의 가슴을 키우기 위해서 소꿉친구에게 가슴 마사지를 부탁하는 모습은 크게 웃으면서 읽어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마사지 기술을 연구한 소꿉친구의 모습도 대단했다.
문득 아직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된 만화 <만지지 마세요, 코테사시 군>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했다. 이런 마사지를 할 수 있으면 대단히 기분이 좋을 것 같아 부럽기도 했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앞머리 짱이 보여주는 모습까지 아주 완벽했던 첫 번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머리 짱과 치어리더 짱의 이야기와 교차해서 그려진 아이 짱의 이야기도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에서 충분히 힘이 있었다. 비록 아이 짱은 노출이 없었다고 해도 노출 그 이상의 매력을 그녀의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가슴이 너무 크기 때문에 느끼는 단점과 함께 여러 장점은 남자의 로망을 충분히 자극했었다.
아이 짱이 오빠에게 말하는 "그렇단 말이죠! 불필요할 땐 뗄 수 있으면 좋겠는데!"라는 말이 포인트다.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만화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을 읽어 보자. 치어리더 짱과 소꿉친구 두 사람이 보여주는 해프닝은 결국 기사까지 나기도 했는데, 역시 이야기 속 소꿉친구의 존재는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실에서 그런 이야기는 없을 것 같아도… 생각보다 꽤 있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결혼한 상대는 어릴 때부터 사귀다 헤어지기를 반복했던 소꿉친구였고, 사촌 여동생이 내년에 결혼한다면서 데려 온 상대도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소꿉친구라고 한다. 와, 도대체 난 뭐 했던 거지(웃음).
그리고 만화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의 절반을 차지한 이야기라고 한다면 역시 후배 짱의 이야기다. 후배 짱이 친구와 함께 선배의 집이 놀러와서 고양이의 꾹꾹이와 함께 보여주는 모습은 귀여움X귀여움X귀여움이다 보니 만화를 읽는 독자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와,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건지!
꾹꾹이를 좋아하는 고양이와 함께 고양이처럼 귀여운 후배 짱이 보여주는 자세한 모습은 직접 만화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을 읽어 보자. 후배 짱이 술에 취해 보낸 사진으로 선배가 받는 주목을 비롯해 본처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후배 짱을 통해 우리는 로망을 품을 수 있었다. 후배 짱과 고양이 조합은 그야말로 치트키다.
연애를 하려고 한다면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그래도 나는 반려동물을 책임질 자신이 없기에 반려동물을 절대 키우지 않을 것이다. 현실에서 연애를 하거나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누군가와 어울리기보다는 그냥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그냥 살기도 힘든데 굳이 필요가 없다.
오늘처럼 <월요일의 타와와 10권>을 읽으면서 웃을 수 있으면 나는 만족한다.
월요일의 타와와 청판 9권 치어리더 짱 후기
오랜만에 발매된 만화 은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치어리더 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녀가 발랄한 표정으로 점프를 하는 모습은 남자라면 누구나 "오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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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히무라 키세키
- 출판
- 학산문화사
- 출판일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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