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1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티처 6권, 에밀리아와 레우스의 고향 게임 이벤트와 개인적인 일을 하느라 아직 읽지 못한 라이트 노벨이 있지만, 어느새 2018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하는 시기가 되었다. 오늘 받아본 라이트 노벨은 소미미디어의 을 비롯해 학산문화사의 외 또 다른 몇 작품이 있었다. 어느 작품을 먼저 읽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먼저 을 펼쳤다. 시리즈는 시작부터 끝까지 책을 지루함을 털끝 만큼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의 주인공 시리우스와 그를 따르는 제자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에서는 드디어 시리우스 일행이 에밀리아와 레우스의 고향에 도달하는 이야기다. 시리우스 일행이 은랑족의 촌락을 찾아 헤매고 있을 때, 우연히 그들의 눈에 노예..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 3. 08:00
[라이트 노벨 목록]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뭐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2018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새해가 밝았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히로인과 플래그가 세워지거나(아, 애초에 히로인부터 등장해야 한다.)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일 없이, 오늘도 평범하게 하루가 시작하고 있다. 어쩌면 이 평범한 하루가 행복한 일상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불행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18년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보내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는 오늘 읽을 라이트 노벨과 내일 읽을 라이트 노벨을 읽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기서 무엇이 더 필요할까?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