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 1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7권, 내란의 종료와 또 하나의 전쟁 발발 아, 정말 빨리 읽어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던 작품을 2014년 1월에 바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 작품은 바로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7권》이다. 지난 2013년 10월에 읽었던 6권에서는 한창 전쟁 중일 때 이야기가 끝을 맺어 꽤 아쉬웠는데, 이번 7권에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의 마지막은 더 아쉬웠다. 연이어 큰 사건이 터지면서 7권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도대체 한국에서 8권을 읽을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일본 현지에서는 8권의 표지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기대가 된다. 구매했던 2014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어느 작품보다 제일 먼저 읽었던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7권》은 정말 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리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6권, 아스발과 올가와 샤샤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5권'을 읽고 나서 3개월,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6권'을 읽어볼 수 있었다.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5권'을 읽고 나서 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약 2개월하고 몇 주 더… 입원생활을 하다 퇴원을 했다. 그리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6권'을 읽은 지금, 나는 또 병원 입원을 앞두고 있다. 참… 묘한 인연이다. 내게 공구나 검은 활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이차원적인 상상은 접어두고, 입원 생활을 하기 전에 그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6권'이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