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1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14권, 아코가 루시안의 어머니를 만나다!? 온라인 게임의 비정상적인 일상을 그리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책을 읽는 동안 ‘아, 이렇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에피소드가 무척 매력적이다. 은 게임을 즐기는 소소한 에피소드가 매력적이라고 한다면, 는 게임을 즐기는 에피소드와 함께 러브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 최상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마 이러한 요소 덕분에 이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은 니시무라와 게임을 즐기는 일행이 다 함께 ‘제2회 앨리 캣츠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처음 오프라인 모임에서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7. 2. 08:00
[라이트 노벨 정보] 2018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뭐 읽을지 모르겠다면, 이 작품 어때요? 오랜만에 신작 라이트 노벨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다. 매달 꾸준히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 예정 목록을 살펴본 이후 내가 읽을 예정인 라이트 노벨 목록을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에 쫓기다 미처 글을 적지 못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신작 정보를 가지고 쓰는 글이다. 6월은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이 서울 국제도서전과 함께 열렸고, 오는 7월은 실질적으로 라이트 노벨 같은 상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10대(중·고등학생)와 20대(대학생)의 여름 방학을 알리는 첫 달이기도 했다. 그래서 출판사마다 7월 발매 작품에는 다소 힘을 주어서 발매하는 작품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예약 판매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