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4.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10권 아, 정말, 드디어, 드디어, 겨우, 겨우 국내에서 읽게 된 라이트 노벨 이다. 함께 주문했던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보다 먼저 읽고 싶어서 바로 읽을 정도로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다. 이번 10권이 발매되기 전에 발매가 되었던 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외전 결말이 아니라 본편의 결말을 읽을 수 있는 을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마 라이트 노벨을 꾸준히 읽는 사람 중에서 이 작품의 팬이라면, 나와 마찬가지의 레벨로 을 정말 고대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카시와다와 모모가 이어지는 건 이미 확정이지만, 과연 어떤 방식을 거쳐서 둘이 맺어지게 될 것인지 알고 싶은 욕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테니까. 그런..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4. 3.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4월은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가장 적다! 이제 달의 숫자는 '3'에서 '4'로 바뀌게 되었다. 숫자 3과 숫자 4사이를 지나는 동안 계절은 봄으로 바뀌게 되었고, 꽃은 피었다가 봄비에 사르르 떨어지면서 이제 다시 숫자 5를 향한 여정으로 우리의 세상을 이끌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한 달의 시간이 정말 멋진 시간인 것 같다. 뭐, 시적인 말은 여기까지 하자. 3월에도 그랬지만, 4월에도 내가 즐기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까. 아, 하나 추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되었다는 거다. 어제 작성한 감상 후기에서 말했듯이 야구는 정말 최고다! 하지만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이 이번 4월에 신간 발매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