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2. 27. 08:00
[라이트 노벨(?) 도서 감상 후기]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첫 번째, 빙과 나는 꽤 오래전에 이 블로그에 《빙과》라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이 작품은 다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 이 작품은 추리물에서도 상당히 독특했던 작품이다. 보통 대부분의 추리물 애니메이션은 《명탐정 코난》처럼 살인 사건 같은 무거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빙과》라는 작품은 우리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일 중 의문이 생기는 일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추리물이다. 뭐, 여기서 추리물이라고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 추리물이라기보다 고등학교 시절의 평범하면서도 장밋빛이 있었던 그런 일상을 그리는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니까. [애니메이션 관련/아니..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9. 21. 07:30
빙과, 소소한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많은 사람에게 의외성을 통해 재미를 주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 빙과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이 애니메이션 빙과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 내가 알고 있기에는― 원작 소설은 현재 4권 '돌아가는 히나'편까지 나와 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서도 더는 연재를 하지 않고, 애니메이션 22화 방영으로 종결을 맺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다른 상업성이 강한 애니메이션처럼 자극적인 면이 하나도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빙과'는 소소한 추리물 애니메이션으로서, 주위에 놓여있는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주소재로 하고 있다. 다만, '명탐정 코난'과 같은 미스터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리하는 '코난' 같은 남주인공이 아니라,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