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5. 6. 27. 08:00
될 거라 예상하지 못했던 로또 복권 3등, 한 자리만 더 맞췄으면…!! 와 함께 운영하는 노지 블로그에서 나는 로또 3등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처음에는 로또 복권에 당첨된 사실조차 모르고 '또 꽝이에요.' 하는 식으로 글을 작성했었는데, 블로그에서 사진을 본 어떤 분이 댓글로 당첨 사실을 알려주신 덕분에 내가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었다. 하마터면 빛을 보지 못한 채, 내가 읽는 라이트 노벨이나 다른 인문학 도서에 책갈피로 사용될 뻔했던 로또 복권이 지난주 로또 복권 3등 당첨 금액 154만 원과 맞교환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꾸준히 로또 복권을 구매했었지만, 정말 운이 좋을 때 5만 원에 당첨이 되기만 했는데… 이렇게 100만 원이 넘는 3등에 당첨되다니~! 3등이 당첨 사실..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5. 2. 2. 08:00
당첨된 네 장의 복권으로 다시 복권을 사보았다! 그런데… 복권을 사다 보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은 금액이 당첨될 때가 자주 있다. 특히 복권을 사는 데에 투자한 금액이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때는 그 당첨된 복권으로 복권 판매점에 가서 다시 새로운 복권으로 교환한다. 아마 5,000원 혹은 1,000원 등의 금액이 당첨되는 사람은 다 그렇지 않을까 싶다. 지난주에 나는 로또 복권 두 장을 포함해서 연금 복권, 즉석 복권 총 네 장의 복권에 당첨되었었다. 복권 네 장이 당첨되었다고 해서 수십억의 금액이 아니라 겨우 12,000원의 금액이라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 복권으로 다시 복권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즐거운 일이었다. 당첨된 복권 네 장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