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0. 3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에로 망가 선생 9권, 이즈미 남매의 충격적인 고백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게임을 하는 것보다 이렇게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가장 즐겁다.’라는 점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워낙 자주 패배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상을 쓰게 된다. 하지만 라노벨은 그런 게 전혀 없다! 오늘 에 이어 읽은 라이트 노벨은 이다.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많은 사람에게 다시 한번 여동생 열풍을 가져왔고, 의 작가이기도 한 후시미 츠카사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을 보여줬다. 더욱이 의 히로인인 사기리는 전판 에서 마지막에 호감도가 떨어진 키리노와 달리 사기리는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서 읽은 특별한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0. 4.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를 읽어야 할까? 10월이 시작하고 나서도 벌써 3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올해도 겨우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또 얼마나 많은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지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마 나처럼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은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미 2018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알려진, , 등 굵직한 작품이 벌써 2018년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나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취업준비를 할지도 모르지만,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 목표는 2018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뭐, 이런 진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 오늘은 2017년 10월에 발매될 예정인 신작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