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에로 망가 선생 2권, 여동생과 가장 재미있는 소설 쓰기 드디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하나둘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발매되는 '노블엔진'의 작품들을 지난 12월 3일에 받아볼 수 있었는데, 여러 라이트 노벨 중에서 내가 제일 먼저 펼쳐 읽기 시작한 작품은 《에로 망가 선생 2권》이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시리즈의 콤비가 다시 뭉친 이 작품은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에로 망가 선생 1권》을 통해 '역시, 이 작품은 믿고 보아도 괜찮은 작품이다!'이라고 확신을 했고, 나는 당연히 《에로 망가 선생 2권》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피가 이어진 친여동생이라는 설정과 처음부터 키리..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2. 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11권, 치토게와 오노데라, 하루, 마리카의 모에 마침내 주문했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무엇을 읽어야 하나?'는 고민을 하다 아직 비닐 포장지를 뜯지 않은 두 권의 책을 책장을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다 우연히 발견했다. 바로, 만화책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이었다. '먼저 라이트 노벨 다 읽고, 나중에 만화책을 읽어야지.' 하고 생각해놓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다. 이 두 권의 만화책으로 며칠 전에 주문한 1차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블로그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다. めでたしめでたし‼︎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 중에서 오늘 먼저 이야기할 작품은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관심이 가는 작품은? 이제 2014년 11월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달이 바뀌어 2014년의 마지막 달인 2014년 12월이 시작한다. 2014년 12월에는 두 가지의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는 모두에게 익숙한 12월 25일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라는 이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두 개의 이벤트는 모두 나와 상관이 없는 이벤트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초쿄 케이크나 사서 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은 더 의미가 없다. 2015년이라는 글자로 바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