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5.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액셀 월드 19권, 가속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다 지난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한 작품이 이었다. 지난 18권에서 워낙 흥미진진한 상태로 끝이 나서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빨리 19권을 읽게 해줘! 암 걸릴 것 같단 말이야!'이라는 심정이라 4월 신작 라노벨 목록에 올랐을 때 괴성을 지를 수준이었다. 하지만 은 발매일이 늦춰졌었고, 5월 5일이 되어서야 겨우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많이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피아노 연습, 책 읽고 글을 쓰고, 이후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19권은 기대했던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19권에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제성 안에서 만난 그라파를 통해 듣는 장면이었다. 제성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