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4.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 마침낸 도달한 진실의 문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을 2014년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게 되었다.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에서는 밑으로 떨어진 앨리스와 키리토의 이야기, 그리고 키리토가 무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최고사제가 있는 위를 향해 걸어가는 유지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에서는 그 모든 이야기가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하기보다 아직 더 밝혀낼 필요가 있는 수수께끼가 존재하며, 그 수수께끼는 또 한 번 더 키리토와 아스나, 앨리스에게 험난한 시련을 가져다줄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웹 소설 버전을 우연히 읽어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