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3. 6.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마기 18권, 완전 마장 알리바바와 마기 알라딘의 재회 지금 애니메이션으로도 2기가 방영되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 《마기》의 만화책 《마기 18권》을 얼마 전에 읽어볼 수 있었다. 《마기 18권》은 지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내용보다 조금 뒤처진 내용인데,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본 사람들은 국내의 느린 정발 속도에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대로, 만화책은 만화책대로 볼 수 있는 재미가 있기에 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다. 본격적으로 뢰엠 제국과 매그노슈탓트의 전쟁이 시작한 《마기 18권》은 서로 간의 힘을 충돌하는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특히 표지에서도 볼 수 있는 파나리스 군단의 힘은 정말 몇 만의 군대로도 막지 못하는 강함을..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12. 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마기 17권, 티토스의 정체와 매그노슈탓트의 전쟁 시작 어제 소개했던 '쿠로코의 농구 23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2013년 4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하고 있는 《마기 2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마기 만화책 시리즈 '마기 17권'이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마기 17권'은 화려한 매그노슈탓트 뒤의 너무도 어두웠던 어둠을 본 그 이후의 장면부터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여러 가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17권이었다. 또한, 본격적인 진짜 이야기는 다음 18권부터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기에 더 많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이번 '마기 17권'의 주요 내용은 매그노슈탓트 학장의 과거 이야기와 사상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해리포터》라는 작품에서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을 '머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