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3. 4. 17. 23:25
오는 4월을 맞아 발매된 소미미디어의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에서는 주인공 요신과 히로인 나나미 두 사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 분기점은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사실을 나나미가 밝히는 일이었다. 나나미는 고백하고 한 달이 되는 날에 요신에게 자신의 거짓말을 고백하고, 다시 요신에게 사귀어 달라는 고백을 할 계획을 일찌감치 세우고 있었다. 이와 달리 요신은 나나미가 벌칙 게임으로 자신에게 고백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벌칙 게임 고백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이 좋다면 사귀어달라고 고백할 생각이었다. 서로 입장이 달라도 한결 같이 자신보다 상대방이 먼저인 두 사람의 모습은 무척 애틋했다. 이 모습은 마치 라이트 노벨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