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3. 3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경계를 넘어서 12월 20일쯤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을 3월 29일이 되어서야 읽게 되었다. 을 이렇게 늦게 읽은 이유는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우선해서 읽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12월은 일본에 가 있기도 했었고. 아무튼, 그렇게 여차여차해서 을 읽었다. 언제나 이야기가 병렬식으로 전개되면서 머릿속에 진통을 유발하지만, 이번 은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이건 어마금 분위기야!'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 시작은 제3차 세계 대전이니 뭐니 비롯한 사건에 얽혀 카미조가 출석 일수가 아슬아슬한 유급 상태에 놓인 상황이다. 카미조가 오랜만에 찾아간 학원부지는승정과 싸움의 영향으로 산산조각이 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