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3. 5. 31. 08:00
[만화책 감상후기/리뷰] 신만이 아는 세계 18권, 움직이기 시작한 빈티지 애니메이션으로 '신만이 아는 세계 여신편'이 방영되기로 결정이 되고 나서 그 인기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듯한 작품 '신만이 아는 세계'의 만화책 18권이 정식 발매가 되었다. 정식 발매가 된 건 4월이었으나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나는 이번에 'GJ부'를 비롯한 다른 작품을 구매할 때 함께 주문했다. 뒤늦게 읽게 된 18권이지만,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로 흘러가고 있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천천히 이번 18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하나하나씩 살펴보자. 이번 신만이 아는 세계 18권의 시작은 지난 17권의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케이마와 디아나(텐리)의 목욕씬부터 시작한다. 뭐, 여기서 목욕씬이라고 하여 엣찌한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2. 7. 28. 07:30
신만이 아는 세게 17-18권 한정판 후기, 빈테이지와 여신 음… 그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된 '신만이 아는 세계'의 코믹스 17권과 18권 한정판입니다. 제가 만화책으로 사서 보는 건 몇 개가 없는데, 그 몇 개 중에서 한 개가 바로 신만이 아는 세계이지요. 왜 사서 보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애니메이션화가 느릴뿐더러, 한 번 샀더디 계속해서 사서 보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입니다. (오타쿠입니다. 그렇죠. 킥킥.) 이번 17권과 18권 한정판에서는 특별부록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록에 관한 이야기는 차후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먼저 17권과 18권의 간략한 내용에 관한 네타성이 섞인 후기를 말하자면, 여신들이 한 번 카츠라기네에 모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