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4. 7. 20. 23:19
완결까지 한 권을 남겨두고 있는 라이트 노벨 은 다시 한번 주인공 코타로와 히로인 시모츠키 두 사람 사이를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막을 올린다. 그 라이벌은 책에서 '남자인 줄 알았던 소꿉친구가 귀여운 여자아이였다는 클리셰'라는 제목을 통해 쉽게 추측해 볼 수 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한 러브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서는 그런 클리셰가 아주 흔했다. 와 함께 소미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는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중 하나인 도 같은 클리셰가 반영되어 있다. 보통 이런 클리셰는 흔한 요소라고 해도 생각보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캐릭터만 잘 그려진다면 충분히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에서 등장한 새로운 히로인 후보는 그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