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4. 3. 2. 09:12
지난 2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의 이야기는 등불과 봉황 두 팀이 아지랑이 팰리스에서 가진 한 달 동안의 시간이었다. 이야기의 프롤로그를 본다면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이야기의 첫 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CASE 팔마'부터 읽어볼 수 있는 등불과 봉황이 어울리는 이야기는 무척 즐거웠다. 등불과 봉황이 아지랑이 팰리스에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은 등불의 멤버들을 통해 이렇게 정리한다. '봉황'은 클라우스를 보스로 데려갈 권리를 얻었으나 '등불'을 위해 포기했다. 그 빚을 갚기 위해, 클라우스는 '봉황'을 아지랑이 팰리스에 초대했다. 클라우스가 실시하는 훈련― '나를 쓰러뜨려라'. 처음에 엘리트들은 미심쩍어했지만, 반신반의하며 클라우스에 덤비고 훌륭하게 참패했다. 자존심이 크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