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8. 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8권, 알데이기아 왕국을 방문하다 오랜만에 읽는 듯한 라이트 노벨 은 알데이기아 왕국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개그 같은 이야기와 유키나와 라 포리아의 매력을 볼 수 있었던 편이다. 정말이지 라 포리아와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은 코죠의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 당장 나랑 바꿔라!”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다. 애초에 라 포리아는 뛰어난 정치가로서 매력만 아니라 뛰어난 여성으로서도 매력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에서는 두 가지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여 테러 위기를 맞은 알데이기아 왕국의 난제를 풀기도 하고, 네글리제 차림으로 아카츠키 코죠를 유혹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살면서 라 포리아 같은 매력의 소유자를 현실에서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