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6권, 앨리시제이션 익스플로딩 아아,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라이트 노벨 을 드디어 읽게 되었다. 1월 2일 아침부터 택배가 오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며 배송 정보 조회를 통해서 배달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오후 5시경에 '배달 완료'가 떠 전화나 메시지 없이 택배가 경비실에 맡겨진 것을 알게 되었다. 전화나 메시지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솔직히 약간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기는 택배 기사분들이 정말 바쁘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다. 어쨌든, 택배가 무사히 도착해서 나는 을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잘된 일이 아닌가! (웃음) 은 아래의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스나가 드디어 '언더월드'로 로그인을 하는 이야기다. 이번 1..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사고 싶은 작품이 많은 2016년 1월 라이트 노벨 오늘로 이제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언제나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들이다. 지루한 2016년의 1월이지만, 지루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1월부터 방영되는 신작 애니메이션과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있다! 애니메이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신작 목록은 대박이었다. 2016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에서는 '아, 이 작품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같은 기대를 품게 한 작품이 많았고, 1월에 새롭게 발매될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서도 '얼른 읽고 싶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201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2.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크리스마스를 맞은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 예정 목록 바야흐로 2015년의 마지막을 상기시키는 12월이 되었다. 12월을 맞아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는데, 역시 12월을 맞은 사람에게 가장 떠오르는 이벤트는 다른 어떤 것보다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산타 할아버지, 선물, 음식… 과연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지금 이 나이를 먹고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는 선물을 기대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에서는 종종 순진무구한 주인공이나 헤로인이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 설정을 가지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모에 속성'과 우리가 사는 현실은 너무나 떨어져 있다. 그저 지금 이 나이의 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빌 선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