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4.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5권, 드디어 시작하는 최후의 전쟁 내가 사는 이유는 이 라이트 노벨을 계속 읽기 위해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15권이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국내에 발매되었다. 만약 이 없었다면, 난 이번 을 어떤 작품보다 먼저 읽었을 것이다. 시리즈와 시리즈 두 중에서 무엇이 더 재미있느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나는 대답할 수가 없다. 두 작품 모두 약간의 장르가 다를 뿐이지, 정말 어느 작품 하나도 '지루하다.' 혹은 '재미없다.' 같은 말이 조금도 나오지 않는 몰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은 의 이야기는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과거 웹에서 떠돌면 웹 소설로 읽은 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4. 3.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4월은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가장 적다! 이제 달의 숫자는 '3'에서 '4'로 바뀌게 되었다. 숫자 3과 숫자 4사이를 지나는 동안 계절은 봄으로 바뀌게 되었고, 꽃은 피었다가 봄비에 사르르 떨어지면서 이제 다시 숫자 5를 향한 여정으로 우리의 세상을 이끌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한 달의 시간이 정말 멋진 시간인 것 같다. 뭐, 시적인 말은 여기까지 하자. 3월에도 그랬지만, 4월에도 내가 즐기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까. 아, 하나 추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되었다는 거다. 어제 작성한 감상 후기에서 말했듯이 야구는 정말 최고다! 하지만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이 이번 4월에 신간 발매를 앞두..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 드디어 최후의 싸움!?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아즈키 엔드》를 읽고 나서 바로 읽게 된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다. 정말 이 이야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뭐, 웹 소설 번역판이 떠돌고 있을 때 우연히 그것을 읽어보기는 했었지만, 그럼에도 역시 나는 라이트 노벨로 읽는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 정말 반가웠다.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을 읽는 현재,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2기》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앨리시제이션으로 이어지는 관문을 통과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절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이야기인 절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