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1.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2권,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어제 이야기했던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7권'과 함께 정식 발매가 늦어 병원생활 동안 답답해하다가 퇴원 후에 겨우 읽을 수 있게 된 '소드 아트 온라인 12권'이다. 오타리얼 7권과 마찬가지로 소아온 12권도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인데, 이번 12권도 상당히 재밌었다. 뭐,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재밌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처음에는 언더월드 세계와 공리 교회 최고 사제와 카디널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했기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렸으니까. 그래도 그 뒤부터는 빠르게 진행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 음…, 앞에서 한 이야기대로 소드 아트 온라인 12권..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7.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1권, '앨리시제이션' 편 제3막! 정말 애가 타도록 기다리던 '소드 아트 온라인 11권'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발매가 되었다. 단순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라이트 노벨을 읽는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이 아닐까 싶다. 나도 정말 '아, 언제 발매가 되는 거지?'라는 질문을 항상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소드 아트 온라인 다음 권이 발매되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7월에 소드 아트 온라인 11권이 드디어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렇게 간절히 기다린만큼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11권도 정말 완벽히 몰입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좀 더 자세히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11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