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3. 8. 19. 21:04
라이트 노벨의 제목과 표지 두 개만을 보고 구매한 소미디이어의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오늘 읽어보았다. 이 라이트 노벨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의 '후배'에 해당하는 인물이 주인공의 자택 경비원으로 취직(?)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두 사람이 만나는 과정이 대단히 재미있게 잘 그려졌다. 이 라노벨과 비슷한 작품으로는 가 있다. 의 사유도 홋카이도에서 가출을 해서 도쿄까지 온 인물이었는데, 의 카에데도 홋카이도에서 가출을 해서 도쿄까지 온 인물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카에데는 '미개봉'이라는 점이었다. 카에데는 주인공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사실 저는 거유 미소녀 여고생이에요. 심지어 미개봉!"이라고 소개한다. 그녀가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는데, 라이트 노벨 의 들어가는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