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2. 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8권, 출생의 비밀과 계약 처음에는 좀 더 일찍 읽으려고 했지만, 다른 작품을 먼저 읽느라 이제야 겨우 읽게된 라이트 노벨 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2기가 절찬 리에 방영 중인 시리즈는 상당히 이야기를 빠르게 이끌어 가고 있어 꼭 라이트 노벨을 추천하고 싶다. 여기서 내가 라이트 노벨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첫 번째가 '좀 더 명확한 이야기의 복선'이 제시되지 않는 점이고, 두 번째가 '책에서 읽을 수 있는 아주 짙은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뭐, 그 덕분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읽는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단지 내가 취향이 이래서 그럴 수도 있다. 에서 읽은 바사라와 여성 히로인이 벌인 여러 이벤트..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1.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적자가 걱정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노블 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과 을 읽으면서 기대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뒤늦게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미 구매한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그리고 10월 말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11월에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무려 15권에 해당한다. 구매한 작품까지 합치면 총 18권이 될 것 같은데, 이번 11월은 엄청나게 통장의 잔액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지금도 인터넷 서점 카트에 담아둔 몇 개의 라이트 노벨 목록을 보면서(예약 발매로 올라온) '하아, 지금 통장에 있는 돈으로는 이것밖에 구매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