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6권, 정말 대박이었던 외전 쌓여있는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보다 '무슨 작품을 먼저 읽을까?' 고민하다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이 작품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6권》이었다. 정말 농도가 짙은 이벤트 장면을 보여주지만, 하지는 않는 이 작품은 만화로 읽는 나 등의 작품보다 더 "오오!" 하면서 읽을 수 있다. 비슷한 장르에 해당하는 의 수위를 아득히 넘어버리는 이벤트 장면과 묘사는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매력 포인트에 해당한다. 이번 6권도 첫 페이지를 넘기고 볼 수 있는 컬러 일러스트를 보았을 때, '이건 대박이야! 아, 젠장 빨리 하세가와 치사토의 이벤트를 읽고 싶어!' 하면서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관심이 가는 작품은? 이제 2014년 11월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달이 바뀌어 2014년의 마지막 달인 2014년 12월이 시작한다. 2014년 12월에는 두 가지의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는 모두에게 익숙한 12월 25일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라는 이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두 개의 이벤트는 모두 나와 상관이 없는 이벤트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초쿄 케이크나 사서 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12월 31일에 맞이하게 될 한 해가 끝나는 날은 더 의미가 없다. 2015년이라는 글자로 바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