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7.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우리 집 더부살이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6권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자본력을 갖춘 사람과 자본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다. 두 부류의 사람은 '생산 수단'의 소유 여부에 따라 나누어진다. 좀 더 심도 깊은 경제 이야기는 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에서 자본력과 생산 수단 같은 경제 용어를 언급한 이유는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신야는 '자본력'을 다른 누구와 비교하더라도 결코 뒤지지 않을 레벨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이야마 가족들의 호의 덕분에 여기서 생활하고 있어. 물론 이것저것 일을 돕기도 하면서.""전혀 도움은 안 되지만."모모카가 쓸데없이 끼어들었지만 엘나에게는 들리지도 않았던 모양이다."그럴 수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5.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에로 망가 선생 3권, 야마다 엘프의 극장 드디어 직접 손으로 읽게 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하나 이다. 얼른 다른 출판사의 신작 라이트 노벨도 읽고 싶지만, 아직 발매일이 멀어서 구매를 할 수 없는게 아쉬워서 뭐라고 말을 할 수 가없다. 아아, 얼른 발매가 되었으면 좀 좋으련만!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팀의 후속작으로, 이 작품은 처음부터 주인공과 여동생의 사이를 러브러브 모드로 그리고 있다. 그래서 아쉬움이 묻어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재미도 있다. 엔딩은 분명히 여동생 엔딩이겠지만, 그 최종 엔딩까지 이어지는 남주와 다른 히로인의 관계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번 에서도 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