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7. 14. 10:24
오는 7월을 맞아 디앤씨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된 이세계 판타지 라이트 노벨 은 도시에서 벌어지는 ‘칠성배’라는 투기 대회를 무대로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그 사건들은 이번 7권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8권을 위한 각본이 카이본에게 주어졌다. 이세계 사람들 대다수가 신성하게 여기는 ‘칠성’이라는 존재를 대중의 눈이 지켜보는 앞에서 주인공 카이본이 완전 박살을 내버린 탓에 벌어지거나 벌어질 크고 작은 일. 뭐, 그 이야기는 다음 의 이야기이고, 오늘 7권은 그 사건에 이르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라이트 노벨 시작은 다소 가볍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다. 아니, 시작만 아니라 이야기 후반부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칠성배’라는 또 다른 이벤트를 맞아 각자 나름..